일본 후쿠오카 현의 한 도로에 이렇게 커다란 싱크홀이 발생했지만 일주일 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모습, 일 분만에 확인하시죠.
지난 8일 새벽, 하카타역 앞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그 커다란 크기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죠.
하지만 공포도 잠시, 후쿠오카 현은 곧장 복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이 영상은 그 일주일 동안의 복구 과정을 짧게 압축한 것인데요.
거대한 싱크홀을 메우기 위해 쉴새 없이 움직이는 인부들!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낮과 밤의 구분조차 사라져 버린 것 같죠.
외신들 역시 이들의 신속한 복구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복구과정 역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언제 그랬냐는 듯 제 모습을 되찾고, 다시 예전처럼 도로 위를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이들의 신속함에 주민들 역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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