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속 이 새, 어떤 사람이 바로 떠오르죠?
이렇게 트럼프를 꼭 빼닮은 새가 중국의 인기스타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이 새의 이름은 홍복금계로, 중국에선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항저우 시의 한 동물원에서도 이 새를 볼 수 있습니다.
전엔 특별히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트럼프의 승리로 이 새의 주가도 함께 치솟고 있는데요.
금빛 머리가 트럼프의 헤어 스타일을 쏙 빼닮았죠?
이 새를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방 식을 줄 알았던 트럼프 닮은꼴 열기가 다시금 불고 있습니다.
대선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그의 모습을 인위적으로 흉내 낸 듯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에는 초밥, 버터, 심지어 감자칩 까지.
이렇게 생활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트럼프 형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가 취임한 이후에는 또 어떤 닮은 꼴이 등장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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