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 택시 60대를 프랑스 파리에 추가로 공급합니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독일에 있는 유럽법인에서 파리지앵 전기 택시회사인 STEP에 내년 말까지 투싼 수소전기차 60대를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인 STEP은 지난해 말부터 투싼 수소전기차를 도입해 프랑스 파리에서 택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내년 말까지 총 72대 수소전기 택시를 운용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또, 독일에 있는 현대차 유럽법인에 하루에 30대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상업용 수소충전소를 개소했습니다.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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