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인 범죄?...중국인 새벽에 공항서 흉기 들고 소란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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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백현주 /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양지열 / 변호사

[앵커]
한 주의 딱 중간, 수요일 밤입니다. 오늘도 추우셨죠? 그런데 내일부터는 조금 풀린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럴 때 감기 조심하셔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뜨거웠던 이슈를 정리해 보는 네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최진봉 교수,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백현주 교수 그리고 중앙일보 기자 출신이시죠. 양지열 변호사 네 분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늘 새벽에 저희 YTN에 속보로 아침 7시부터 나온 얘기인데 30대 중국인이 인천공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한 거죠, 그러니까?

[인터뷰]
오늘 새벽은 아니고...

[앵커]
영상 한번 보여주시죠. 영상 보면서 말씀해 주시죠.

[인터뷰]
5시 50분입니다. 인천공항이죠. 수하물을 이동하면서 나르는 벨트 위에서 중국인 37세 남성인데 중국 심양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기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나중에 등산용 칼을 꺼내들고 굉장히 고성을 지르면서 난동을 부립니다.

결국 인근에 있는 승객, 시민들이 신고를 해서 인천공항경찰대에서 출동을 해서 10분 만에 제압합니다. 그런 상황인데 YTN에서 단독으로 보도했는데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사실 원래 알고 보니까 애시당초 예약이 안 되어 있는데 내가 예약을 했는데 왜 발권, 티케팅이 안 해 주느냐라는 억지를 부리면서 아주 굉장한 난동을 부린 그런 사건입니다.

[앵커]
그런데 팀장님, 지금 이 사람이 난동부리는 데가 가방 찾는 데?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그런데 여기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거꾸로 들어갔나?

[인터뷰]
저 상황은 아마 본인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그건 저도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앵커]
그런데 이 사람이 고통을 호소해서 병원에 실려갔다면서요? 어디가 아파요?

[인터뷰]
전혀... 그러니까 경찰이 체포하는 과정에서 쓰러지면서 고통을 호소했는데 경찰이 결국 의사에게 확인을 해 본 바 전혀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걸로. 외부의 상처라든가 이런 게 없는 걸로 드러나서 할리우드 액션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기가 참 조심스러운 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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