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 만든다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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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 백성문, 변호사 / 이종훈, 정치평론가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김정은 제거 특수부대를 만든다, 양욱 위원님, 어떤 얘기입니까?

[인터뷰]
결국 뭐냐하면 우리가 역사적 사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담 후세인을 제거했던 미국의 델타포스나 아니면 빈 라덴을 제거했던 미국의 데브그루와 같은 최정예 특수부대를 만들어서 북한에게, 북한이 만약에 대한민국을 공격을 하겠다, 핵공격의 징후가 보인다고 한다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핵으로 북한을 전부 없애버리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이런 부대를 보내서 이 나쁜 결정을 한 너희들만큼은 확실하게 제거를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 부분을 놓고서 말이 많습니다.

[앵커]
정찰기가 있느냐, 몰래 들어가는 비행기 같은 게 있느냐, 이거죠. 쉽게 얘기한다면.

[인터뷰]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제가 이 연구를 맡아서 연구를 했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했는데. 분명히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들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하면 이러한 비용들 자체가 사실 만만한 비용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항공기 같은 것에 4000억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 겁니다.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은 미국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국방비 40조라고 그러는데 40조 중에 실제 무기 체계를 하고 한 대에 들어가는 비용은 10조가 좀 넘습니다. 11조 이 정도 되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미국이 하듯이 이렇게 대한민국 예를 들어서 국방 예산이 400조도 아니고 4000조도 아니고 미국 하듯이 다 좇아갈 수가 있느냐. 그런 걸 모두 갖출 수 있겠느냐가 사실 질문해야 될 질문이고요.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핵무장,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데요. 핵무장에 관한 것도 사실은 이게 다 돈입니다. 너무 솔직하게 생각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일본이 핵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핵을 실제로 만약에 원하면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이런 거의 쓰지 않는 지금 원자로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위해서 매년 2000억 원 이상을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돈을 씁니다. 그러한 정도의 결단과 그다음에 그 돈을 쓰겠다는 의지.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실제 무엇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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