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어젯밤 항저우의 유명 호수 서호 위에서 펼쳐진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정상들은 서호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가진 뒤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호를 둘러보았습니다.
영화 '붉은 수수밭'의 감독으로 유명한 장이머우 감독이 '가장 그리운 것은 항저우'라는 제목의 45분간 공연을 선보였고 중국의 전통 음악과 무용 등이 선보였습니다.
수면에서 불과 몇 센티미터 아래 무대가 마련돼 공연에 참가한 사람들은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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