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일대 양식장에서 전복 집단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서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 12일부터 생일면과 금일면 어촌계 15곳에서 양식 전복 집단 폐사 현상이 나타났으며, 그제부터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양수산과학원도 폐사한 전복과 양식장 해수를 채취해 폐사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군은 내일까지 어민으로부터 피해 접수를 받고, 오는 19일부터 관계기관과 합동 정밀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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