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진 가운데 충남 천수만 양식장에서 물고기 폐사가 잇따라 보고됐습니다.
서산시는 최근 폭염으로 천수만 수온이 최고 섭씨 30도를 넘어서면서 가두리 양식장 10곳에서 우럭 등 어류 10톤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태안 지역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 7곳에서도 물고기 폐사가 빠르게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돼 군청에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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