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낮 최고 기온이 36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과 가축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폭염으로 인해 휴일인 지난달 31일에만 닭 6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지역 농가 28곳에서 닭과 돼지 4만4천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온열 질환자도 지난 주말과 휴일 7명이 추가로 발생해 50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북도는 불볕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취약계층과 농축수산 등 분야별로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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