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수도권 폭염...서울 32℃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Views 1

[앵커]
수도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요, 날씨와 생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유승민 캐스터!

내일도 수도권은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른다고요?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은 서울이 32도, 하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다른 지역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등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하늘에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겠는데요, 다만 제주도에는 새벽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영서, 충남 서해안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저녁부터는 중부 지방,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 지방은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앵커]
무더위 속에 요즘 초파리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쌀뜨물로 초파리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요?

[기자]
쌀뜨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초파리가 생기는 곳에 수시로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속임수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초파리는 신맛과 단맛의 음식에 잘 몰려드는데요, 페트병을 반으로 자른 뒤 식초와 단 것을 함께 넣어 싱크대나 하수구에 매달아 두고, 위쪽은 종이 비닐로 덮은 뒤, 바늘로 곳곳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그러면 냄새를 맡고 초파리들이 그 구멍을 통해 페트병 안에 들어가는데, 출구를 찾지 못해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또 남은 음식은 바로 치우고, 설거지를 미뤄두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1921441767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