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뽑힌 공격수 석현준 선수가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FC포르투에서 뛰는 석현준은 소속팀 훈련에 참여하는 대신 일찍 귀국해 유럽파 류승우와 개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1991년생으로 올림픽팀 맏형인 석현준은, 함께 와일드카드로 뽑힌 손흥민과 금메달을 따자고 결의했다고도 소개했습니다.
석현준 선수의 말, 들어보시죠.
[석현준 / 올림픽 축구팀 공격수 : (손)흥민이가 메달 딸 거면 금메달을 따자고 말했어요.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저희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금메달을 따고 싶은 마음이에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려봐야죠.]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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