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공연과 야경을 보며 한강을 유람할 수 있는 아라호가 본격 운항합니다.
서울시는 공연유람선 아라호가 여의도한강공원 선착장에서 매일 저녁 7시 30분 출발해 1시간 30분 코스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310인승 규모에 공연 무대와 가변 객석 등을 갖춘 아라호는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민간기업에 임대 형식으로 운영되는 아라호는 사물놀이부터 케이팝, 비보잉 등 공연은 물론 결혼식,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로도 활용 범위를 넓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일반 유람선은 만5천 원, 공연 유람선은 3만5천 원, 식사 포함 공연 유람선은 8만5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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