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군단' 브라질이 남미 축구대항전,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브라질은 대회 B조 3차전에서 페루에 0대 1로 져, 1승 1무 1패, 승점 4로 조 3위에 머물렀습니다.
결승 골이 된 루이디아즈의 골은 선수 손에 맞고 들어간 것으로 보였지만, 심판진은 논의 끝에 득점으로 인정했습니다.
브라질은 최약체 아이티를 꺾었지만,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같은 조 에콰도르는 한 골, 도움 두 개를 기록한 에네르 발렌시아의 활약으로 아이티를 4대 0으로 꺾고, 조 2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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