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 빌록시 — 한 10대가 어린 남동생을 사나운 핏불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냈습니다.
15세인 한 소년이 지난 11월 둘째주, 미국, 미시시피 주, 빌록시 지역의 한 핏불의 공격으로부터 남동생을 구해냈다, 다리를 잃을 뻔 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월 10일 목요일, 잭슨 론소넷 씨와 그의 5살짜리 남동생인 벤틀리 어린이가 밖에서 놀고 있을 때 발생했습니다. 이들의 이웃인 마사 브루사드 씨는 그들에게 클레오를 개집에서 꺼내놓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년들은 브루사드 씨가 그녀의 아들을 위해 맡아두고 있던 이 클레오라는 개를 알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클레오를 보러 들렀고, 브루사드 씨는 그들에게 물러서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클레오가 벤틀리를 물어뜯었습니다.
잭슨 어린이는 재빨리 남동생을 붙잡았고, 그를 쓰레기통 위에다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해 자신이 대신 이 핏불의 공격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15분간 지속되었습니다. 한 이웃이 클레오를 삽으로 계속 내리쳤는데요, 클레오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브루사드 씨가 클레오를 먹을 것으로 유인하고 나서야 중단시킬 수 있었습니다. 브루사드 씨는 클레오를 개집 안으로 되돌려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금 웹사이트인 고펀드미 웹사이트가 이들 가족이 잭슨 씨의 의료비용을 충당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이들은 잭슨 씨가 그의 다리를 절단하지 않아도 될지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