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빈/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이서빈/ 우와~ 정빈 씨,
회식송은 이 노래로 정한 거예요?
이정빈/ 그건 아니고요
노래 찾다보니까
역시 12월이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서빈/ 저도 겨울마다 듣고 있는데요
그거 아세요?
머라이어 캐리가 이 곡으로
벌어들인 저작권 수익만 550억 원 이상이래요
이정빈/ 역시, 시즌송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겨울이면
많은 가수 분들이 시즌송을 발표하잖아요
성시경 씨의 라든가
이서빈/ 소녀시대 태티서의
도 있잖아요~
이정빈/ 맞아요
올해도 많은 가수 분들이
겨울맞이 시즌 송 소식을 들려주고 있는데요
서빈 씨 기대되는 노래 있어요?
이서빈/ 저는 개인적으로
믿고 듣는 겨울 시즌송의 최강팀,
젤리피시 사단의 캐럴 음반이 기대돼요
정빈 씨는요?
이정빈/ 저는 얼마 전에 공개된
라붐의 가 좋더라고요
이럴게 아니라 우리, 스타 분들의 겨울 노래
모아서 들어볼까요?
이서빈/ 우리 언니, 벌써 준비하셨구나~
이정빈/ 그럼요
서빈 씨, 귀 기울여 봐요~
벌써 노래 들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