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교 남학생, 여자친구를 전철 플랫폼에서 밀쳐, 살인미수로 체포

TomoNews Korea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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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찰은 일본, 요코하마 시의 도쿄 급행전철 도요코 선 히요시 역에서, 교제상대를 플랫폼에서 밀쳐 살해하려고 한 게이오 대학교 3학년생인 남학생을 살인미수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게이오 대학교 3학년생인 이 남성은 교제 중이던 여성 그리고 다른 동급생과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그 이후, 이 커플은 2차를 가니마니로 말다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오후 9시경, 요코하마 시의 도쿄 급행전철 도요코 선 히요시 역의 플랫폼에서, 이 남성은 여성을 선로 위로 밀쳤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도주했으나, 이를 목격한 남성 승객이 역무원에게 이를 통보, 역무원은 이례적으로 정지 버튼을 눌렀습니다.

플랫폼에 진입하고 있던 특급전차는 총 4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정지, 승객은 선로로 내려가 떨어진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역무원이 110번 으로 신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이 걸려서야, 역 내에 있던 남성을 발견,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죽이려고 한건 아니다.’라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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