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세상의 꼭대기에 서는 것, 이 것이 바로 포토그래퍼인 엔젤라 니콜라우(Angela Nikolau) 씨가 인터넷 세상을 얻는 방식입니다.

러시아 출신인 그녀는 전세계의 높디 높은 고층건물을 비롯한 건축물 들 위에서 자신의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사진들마다 다른 남자들의 모습이 찍혀있습니다.이 남성들이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그녀의 아찔한 이 사진들을 보기위해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고 있는 우리들만큼 그녀의 이러한 재주와 대담함에 사로잡혔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해 보이네요.

그녀에게는 고소공포증이란 것은 사전에 없습니다.

발을 저렇게 디디고 있는 것이 안전한 건지 궁금해하시는 분 계신가요?

셀카라면 그 무엇이라고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놀라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