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남성, 이웃 가족에 ‘더러운 아랍인들’이라고 부르며 총 발사

TomoNews Korea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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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 지난 8월 12일,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지역에서 37세인 칼리드 자바라 씨가 자택에서 약 1년 전, 자신의 가족들을 난폭하게 폭행했다 감옥에 들어갔나 나온, 인종차별주의자인 한 이웃남성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해, 61세인 버논 메이저스 씨는 피해자의 어머니인 하이파 자바라 씨가 조깅을 하고 있을 때, 차를 타고 그녀를 향해 달려들었으나, 무사했습니다.

메이저스 씨는 폭행 혐의로 기소 및 체포당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임시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바라 씨의 바로 옆집으로 말이죠.

자바라 씨 가족들은 그가 돌아왔으며, 총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경찰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측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는 말을 내놓았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칼리드 자바라 씨는 우편물을 가지러 밖으로 나갔다, 메이저스 씨의 총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메이저스 씨는 체포당하자 마자, 그가 저지른 범죄를 자백했으며, 자바라 씨의 가족을 ‘더러운 레바논 놈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는 1급 살인죄로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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