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여왕 보아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어느덧 28살이 된 가수 보아의 콘서트는 섹시함과 보아 특유의 카리스마가 담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현장음: 보아]
우선 제가 13년 동안 해온 음악 활동에 대한 총정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음악과 그리고 저의 퍼포먼스로 2시간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열정적인 댄스와 화려한 커플안무 무대는 물론, 블랙 시스루 의상, 화이트 드레스, 캐주얼룩 등 콘서트 패션도 화제가 됐습니다.
[현장음: 보아]
제가 1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어제(26일) 처음 공연을 했는데 너무 성황리에 잘 마쳤기 때문에 오늘(27일) 공연도 많은 분들이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솔로 가수로 당당히 K-POP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수 보아는 이 날 공개한 신곡 [그런 너]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또 한 번 사로잡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