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가상부부 이준과 오연서가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이준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이 팬카페 글과 관련해 피해를 끼친 점과 스케줄 조종 차원에서 최근 [우결] 제작진에 원만한 마무리를 요청했다"는데요.
오연서의 소속사 역시 "제작진과 하차를 논의 중인 게 사실이다"라고 밝혀 이준-오연서 커플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둘의 하차는 이달 초 오연서와 배우 이장우의 열애설에서 시작돼 프로그램의 진정성 논란으로까지 이어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