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일요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국민드라마임을 입증했습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43.4%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후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이보영과 그의 주변을 지키며 관계를 회복하려는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내 사랑 나비부인]과 MBC [아들 녀석들]은 각각 11.5%, 6.3%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