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Idol stars' graduation (아이돌 스타들의 졸업식 현장)

iHQ 2016-03-10

Views 2

올해에도 어김없이 졸업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크리스탈, 소현, 혜리, 세훈, 주니엘 등 94년생인 아이돌 스타들이 오늘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졸업식 현장에서 교복 차림의 아이돌 스타들을 [생방송 스타뉴스]가 직접 만났습니다.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현장음: 혜리]

언니들이랑 놀러가고 싶어요.

[현장음: 수빈]

졸업하기 너무 싫은데 너무 섭섭하고 아쉽고요.

[현장음: 주니엘]

저는 운전면허 따고 싶어요.

더 이상의 소년-소녀는 없다!

아이돌 스타들이 정들었던 고등학교를 떠나며 교복을 벗었습니다.

열아홉 살 아이돌 스타들의 졸업식 현장! 함께 하시죠~

7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림 연예 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는데요.

티아라의 멤버 은정과 효민은 아름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현장음: 효민]

안녕하세요.

졸업장을 품에 안은 티아라의 아름은 시원섭섭한 말투로 졸업 소감을 전했는데요.

[인터뷰: 아름]

Q) 졸업 소감은?

A) 씁쓸해요. 근데 솔직히 이제 졸업해서 막상 사회인이 된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일단 이번 년도에 보여줄 것이 많아서 준비를 하고 있어서 너무 너무 기대되고..

그런가하면, 졸업식에 앞서 포토월에 선 F(x)의 크리스탈은 영하의 추운 날씨 탓에 교복위에 블랙 코트를 입은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탈]

Q) 가장 하고 싶은 일은?

A) 저 운전면허 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비투비의 정일훈 역시 아름-크리스탈과 함께 졸업식을 위해 모교를 찾았는데요. 졸업 소감을 비롯해, 2013년도 졸업을 맞은 94년생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정일훈]

Q) 졸업생들에게..

A) 시청자 여러분 또 오늘 졸업하신 졸업생 여러분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 비투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달샤벳의 수빈은 졸업식 당일에도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인터뷰: 수빈]

Q) 졸업 소감은?

A) 졸업하기 너무 싫은데 너무 섭섭하고 아쉽고요. 그래도 자랑스러운 한림인으로서 사회에 나가서 정말 열심히 하는 그런 수빈이가 될테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특히, 수빈은 건국대에 합격해 올해 대학 새내기가 된다고 하는데요.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