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빚과 부모님의 이혼소송 등 그간 알려지지 않은 장윤정의 가족사가 전해지면서 장윤정과 그녀의 예비남편 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한 장윤정은 한 연예정보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 '도경완의 월급으로 알뜰하게 살림하며 살고 싶다 내가 극복 못할 것은 없다'는 발언을 했는데요.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진행 중인 KBS [생생정보통]에서 '이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내게 기대어 쉬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발언을 한바 있죠.
이러한 두 사람의 발언이 장윤정의 가족사를 염두 해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편 장윤정의 남자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토요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MC로 활약 중이며 넘치는 유머감각과 순발력으로 제2의 전현무라 불리며 차세대 아나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