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축구스타 박지성-기성용선수가 연인을 향한 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일 나란히 공식석상에 참석한 박지성선수와 기성용선수는 연인을 위한 하트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박지성선수는 오전 열애발표 기자회견 현장에서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하트를 포즈를 취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요.
[현장음: 박지성]
이게 마지막인가요? 그분께서 어제 방송에서 하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날리셨더라고요 그럼 그분에게 저는 사랑합니다
같은 날 오후 기성용선수는 결혼 발표 후 처음 가진 공석석상에서 뜨거운 고백과 함께 수줍은 하트를 그려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한혜진씨를 향한 사랑의 온도는 몇 도?
[현장음: 기성용]
100도요
[현장음]
기성용씨도 하트 한번만 날려주시면~ 많은 분들의 염원입니다 한혜진씨를 향한 하트 한번만 쏴주세요
박지성-기성용선수의 연이은 하트포즈에 뭇 여성들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도 예쁜 모습 자주 보여주시고요~
행복과 설렘 가득한 사랑 키워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