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의 축제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가 수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4일 남궁원 한국영화인협회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배우 이병준과 홍보대사인 2013 미스코리아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수원시청에서 진행됐는데요.
대종상 영화제가 서울이 아닌 곳에서 진행되는 것은 2011년 안양시 이후 두 번째로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으로 대종상 영화제의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 영화상영 등 부대행사가 수원에서 개최되는데요.
[현장음: 남궁원/한국영화인협회장]
이번에 반세기, 정말 50회 대종상이어서 전 영화인들 정말 기대가 큽니다 행사 하는데 굉장히 멋있게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 50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 수원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