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김정화의 웨딩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웨딩 화보 속 김정화는 고전적인 업스타일로 마치 발레리나 인형을 보는 듯한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는가 하면, 청초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에 따르면 '서로를 아껴주는 김정화, 유은성 커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김정화는 '결연 아동'인 아그네스를 위한 노래 '안녕, 아그네스!' 곡 작업차 만난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사랑을 키우게 됐는데요.
두 사람은 오는 24일 서울 대학로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