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에는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커플들이 많이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 지난 주였죠. 백윤식씨가 30살 연하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A) 이제는 꽃보다 할배 보단 꽃 같은 할배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에 근무하는 여기자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교제를 시작해 진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열애도 열애지만 두 사람의 만남이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적지 않은 나이 차이 때문인데요. 무려 30살이 차이가 나닌깐요. K기자는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보다 1살, 며느리 정시아보다 5살 많습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고 있답니다. 결혼설 등이 나돌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답니다.
Q) 최근 연예계에는 이렇게 적잖은 나이 차이가 있는 커플들이 종종 등장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