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의 섹시한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밤의 여왕]을 통해 코스프레에 도전한 김민정!
여전사부터, 간호사까지 그녀의 섹시한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김민정]
Q) 간호사 복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A) 간호사복장을 하고 코스프레를 했던 장면이 있는데 저도 그런 거는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얘기만 '아, 이런 걸 남자들이 좋아한다' 이야기를 들어서.. 이번에 현장에서 그걸 찍으면서 스태프분들과 오빠의 표정을 제가 딱 보면서 '아, 이게 남자한테 잘.. 남자들이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영화에서는 간호사 복장으로,
언론시사 현장에서는 타이트한 화이트 미니원피스로 섹시함을 뽐낸 김민정이었는데요.
반전 매력 가득한 영화 속 김민정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일까요?
이날 천정명은 착한여자는 매력없다!고 선언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현장음: 천정명]
저는 너무 착한 여자는 좀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지고지순하고 너무 착하고 세상 물정 모르고 너무 저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좀 여우같은 여자가 좋아요 너무 착한여자는 싫습니다
소심한 남자와, 화려한 과거를 가진 여자의 웃지 못 할 신혼이야기!
영화 [밤의 여왕]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