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eekly hot keyword of third week of Oct ([랭킹쇼 하이 five] 10월 셋째 주 위클리 핫 키워드)

iHQ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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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모든 것을 순위로 알아보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 온 10월 셋째 주 연예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공항을 찾은 스타들부터 미남스타들의 영화대결까지 '위클리 핫 키워드'로 전해드립니다!



# 5위 이승연-박시연, '프로포폴' 투약 진술 번복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가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14일 오후 열린 공판에 참석한 이승연은 '장시간의 조사과정과 계속되는 검사의 질문에 혼돈이 왔다'며 검찰 조사 당시 일부 인정했던 추가 투약 혐의 부분을 완강히 부인했는데요.

박시연 역시 '수사 당시 일부 인정을 하면 선처를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허위 진술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갑작스레 진술을 번복한 것에 대해 배우들은 '무서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박시연은 '처음 조사를 받을 때 임신 6주였다'며 '1년 전 임신 6주에 유산한 기억이 있어 다시 아이를 잃을까 무서워 빨리 사건을 끝내고 싶은 마음에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포폴 의존성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갑작스레 진술을 번복한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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