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럽 폭행시비에 휘말린 배우 고주원 씨가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를 때린 적 없다, 오히려 폭행사건의 피해자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어제(28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진단서를 제출했다고하는데요,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폭행 피해 주장 A 씨]
팔꿈치로 맞았으니까요 (치아가) 부러진 게 있는데 다친 부분도 있고
[현장음: 고주원 소속사 관계자]
저희 입장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내보냈고요
[현장음: 폭행 피해 주장 A 씨]
CCTV에 고주원 씨가 멱살을 잡는 모습까지 다 나와있어요
배우 고주원이 폭행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폭행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 A 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은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은 환자복 차림의 A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폭행 피해 주장 A 씨]
첫날은 치과에 갔는데 좀 버틸만했어요 입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다음날 되니까 몸이 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