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가 여자친구 A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A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진단서 두 장을 제출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과 논란 속에 출국하는 김현중 씨의 모습까지, 이보람 기자가 전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한 여성을 상습 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는 2012년부터 연인 관계로 지내왔고, 김현중이 A씨를 지난 5월부터 7월 중순까지 수차례 폭행했습니다.
그동안 '꽃미남 이미지'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