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의 누드사진이 유포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에일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위로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에일리가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했지만, 알고 보니 사기였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은 '에일리는 피해자'라며 '큰 아픔을 겪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줬으면 좋겠다'는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헤븐'으로 데뷔한 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고, '보여줄게', '유 앤 아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