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두 배우 김지훈과 이기우가 예능프로그램 [노는 오빠]에서 MC로 호흡을 맞춥니다.
두 남자의 솔직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여심은 물론이고 남심까지 공략한다고 하는데요.
이들에게 반할 준비 되셨나요?
타이틀 촬영현장에서 미리 만나보겠습니다.
절친한 두 훈남 배우 김지훈과 이기우가 Y-STAR 새 예능프로그램 [노는 오빠]로 만났습니다.
[현장음: 김지훈, 이기우]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지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우입니다. 반갑습니다.
[노는 오빠]의 타이틀 촬영현장.
김지훈은 화이트셔츠 차림에 커피잔을 들고 창가에 서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촬영현장 분위기처럼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보여줄 [노는 오빠]는 남자들의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버디무비 형식이라고 합니다.
[현장음: 김지훈]
저희가 시작하는 프로그램은요. Y-STAR와 라이프엔에서만 독점적으로 방송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일단은 멋진 훈남과 이렇게 샤프한 미남과 두 남자의 어떤 버디무비 같은 형식으로 어떤 남자들이 인생을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들. 또 우리가 재미있게 노는 모습들. 그런 걸 여러분들에게 아주 스타일리시하게 보여드릴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81년생 동갑내기인 김지훈과 이기우.
최근 둘 다 드라마를 끝내고 휴식기를 갖고 있는데요.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남상미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줬던 김지훈.
이기우는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었죠.
드라마를 통해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두 남자가 MC로 만나 [노는 오빠]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생활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현장음: 이기우]
저는 데뷔한지 10년 넘었고. 지훈 씨도 아마 10년 넘었죠?
[현장음: 김지훈]
저도 10년. 거의 비슷하죠
[현장음: 이기우]
그동안 저희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작은 것까지 소소한 것까지 재밌고 즐겁게 보여드릴 것 같습니다.
[현장음: 김지훈]
예를 들면?
[현장음: 이기우]
예를 들면 뭐 저희 집이 나올 수도 있고요. 제 차가 나올 수도 있고요.
[현장음: 김지훈]
일단 기우 씨의 애완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