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도심에서 스트레스 해소하기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김지훈]
너는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현장음: 이기우]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은 아닌데
[현장음: 김지훈]
그럴 것 같아 너도
[현장음: 이기우]
컴퓨터에 휴지통 비우듯이 캠핑을 가서 허심탄회하게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노는 오빠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일까요?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기내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로 향한 김지훈과 이기우.
[현장음: 이기우]
기내식 치곤 너무 훌륭한데.
[현장음: 이기우]
우리가 자주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여행을 갈 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까 그런 기분, 좀 색다른 느낌?
[현장음: 김지훈]
되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기내식으로 여행 기분을 낸 노는 오빠들.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볼링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김지훈]
클럽이 아니었어?
[현장음: 이기우]
볼링장?
컬러를 이용해 심리 상담을 받고 힐링 스파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 노는
오빠들의 도심 속 스트레스 해소법!
15일 토요일 낮 1시에 방송되는Y-STAR [노는 오빠]를 통해 전격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