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trend is "Old actress & young actor" ('연기대상' 여배우, 연하남과 커플연기가 '대세')

iHQ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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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의 연기대상 모두 여배우가 수상했을 정도로 지난해 안방극장에서는 여배우들의 활약이 빛났는데요.

이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연하남과 커플연기를 해 사랑받았다는 점인데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여배우와 연하남의 케미!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KBS 연기대상은 [직장의 신]의 김혜수가 SBS 연기대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 MBC 연기대상은 [기황후]의 하지원이 수상했을 정도로 2013년도에는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이들에게는 2013 연기대상을 수상한 여배우라는 점 외에도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연하남과 커플연기를 선보였다는 것인데요.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10살 연하의 배우 이종석과 나이차가 무색하리만큼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줬고요.


[현장음: 이종석]

굉장히 잘해주시고 제가 아무래도 제가 열 살 어리죠? 하하하 열 살 어리다 보니까 누나가 제가 요즘 애들이 쓰는 말투 같은 걸 쓰면 또 간간히 따라해 주시고 맞춰주시고 하셔서 별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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