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박해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진이 맡은 '한재준'은 30대 중반의 천재 흉부외과의로 하버드 교수자리를 박차고 동우대학병원으로 온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데요
박해진의 첫 정통 메디컬 드라마 도전이라는 점에서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박해진은 오는 2월 께 촬영을 마친 후 [닥터 이방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