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가왕 조용필의 [바운스]가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노래상을 수상한 가운데

12년 만에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아이돌의 대세! 엑소가 2관왕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엑소는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과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했는데요.


[현장음: 수호/엑소]

이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2관왕을 할 줄 몰랐는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엑소 보답 드리기 위해 2014년 더 좋은 모습 좋은 퍼포먼스와 그리고 음악으로 보답 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크리스/엑소]

마지막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엑소도 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엑소와 함께 빅뱅의 지드래곤, 이하이도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했는데요.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요.

2014년에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함께 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