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핑크빛 열애 중입니다.
오늘(7일)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를 막 시작했다'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소이현과 인교진은 약 12년 전 한 소속사에서 몸담은 것을 인연으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입니다.
이들은 현재 각자 다른 소속사에 속해있지만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거나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