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와 [아들]로 손잡았던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습니다.
지난 12일 영화 [하이힐]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는데요.
차승원은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이어 영화에서도 강력계 형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차승원]
Q) 영화 [하이힐]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A) 지금 드라마 하고 있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도 강력계 형사고 팀장이고 여기는 또 여기 역시 강력계 형사인데 사실 드라마에서 하는 어떤 강력계 형사의 모습은 굉장히 와일드하고 감춰져 있는 내면의 어떤 세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다른 인물로 느껴지실 거예요. 단지 강력계 형사라는 어떤 그런 공통분모가 있지만
영화 [우는 남자]의 장동건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 또한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