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드라마죠,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의 드라마로 떠올랐습니다.
[나만의 당신] 꽃미남 3인방과 한다민을 만나 드라마 인기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때로는 독하게
[현장음: 한다민]
쓰레기! 너 같은 하질하고는 더 이상 상대 못하겠으니까 껴져! (웃는 표시)
때로는 막장이라는 비판에도
[현장음: 송재희]
힘듭니다 허허허 언제까지 이렇게 더 악한 짓을 해야될지 모르겠는데요
아침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빛나는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그 인기의 주역인 BJ그룹의 꽃미남 3인방과 한다민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현장음]
큐!
[현장음]
여보 엄마 무슨 일이야? 빨리 니 아버지 따라가 뭔데? 왜 그러는데? 빨리
뛰고 또 뛰고, 촬영 현장에선 '악녀 유라' 한다민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한다민]
Q)가장 많이 한 '유라'의 대사는?
A)'꺼져' '꺼져'라는 말 제일 많이 해요 '나가 당장'
[인터뷰: 한다민]
Q)악녀로 이미지 변신 성공?
A)점점 제가 유라가 되는 느낌? 그 동안 발견되지 않은 저의 모습들이 매회 마다 정말 상대방 뺨을 많이 때렸던 것 같고
[현장음: 송재희]
아 되게 아프다 했는데...
하지만 극중 '더 악랄한' 송재희에게 늘 속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