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에서 아쉽게도 무승부를 거뒀지만 태극 전사들을 향한 국민들의 응원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웠는데요. '의리남' 김보성도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 [생방송 스타뉴스]가 함께 했는데요.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오 필승 코리아 의리! 오 필승 코리아 의리! 오 오레 오레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전이 열린 18일 새벽,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찬 이곳은 다름 아닌 '의리남' 김보성이 운영하는 고깃집인데요.
김보성이 팬 60여명을 초청해 삼겹살 무한 제공에 나서며, 일명 '먹방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김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