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벌어졌던 알제리와의 경기를 앞두고...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씨가 의리의리한 응원전을 펼졌습니다.
알제리와의 경기는 비록 4:2로 졌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응원하는 김보성씨의 응원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23일 새벽, 한국 대 알제리전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김보성
[현장음: 김보성]
으~리 으~리 으~~리 으~리 으~리
[현장음: 김보성]
이 태극기가 저희 집에 있는 태극기입니다. 들고 왔습니다. 뽑아왔습니다.
일명 의리 응원단과 함께 새벽을 깨우는 의리의리한 응원전을 펼친 김보성.
[현장음: 김학도]
왜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모이게 된 거죠?
[현장음: 김보성]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두 번째 경기, 대한민국 대 알제리전 물러설 수 없습니다. 이제 임전무퇴의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