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씨가 한 패션 브랜드의 화보촬영을 위해 지난 12일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박해진 씨. 앞서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조건으로 일부 악플러들을 선처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 입장과 심경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박해진]
제가 겪었던 고통을 그분들께 겪게 하고 싶지 않았고
[현장음: 박해진]
남자들끼리 만나서 왜 그랬냐고 툭 터놓고 얘기도 할 수 있을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