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美 가수 노래에 표절 의혹 제기

iHQ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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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주영훈이 미국 팝 스타의 노래가 자신이 만든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영훈 측은 '메간 트레이너의 노래 '올 어바웃 댓 배스(All About That Bass)'의 후렴구멜로디가 주영훈이 만든 코요테의 '기쁨 모드'와 30초 가량 비슷하다'면서 '해당 작곡가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메간 트레이너의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에서 2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표절 사실이 인정되거나 주영훈이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릴 경우, 주영훈은 저작권료로 거액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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