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신동엽, MBC [세바퀴] 새 MC 발탁

iHQ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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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와 개그맨 신동엽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새 MC로 나란히 발탁됐습니다.

29일 MBC 관계자는 '이유리와 신동엽이 [세바퀴] MC로 나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 역으로 활약한 이유리가 데뷔 후 첫 예능 MC로 나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한편, 지난 6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MC 이휘재와 박미선은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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