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KBS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의 MC로 발탁됐습니다.
지난 12일 KBS 측은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될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 강호동과 김신영이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지난해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아이돌 멤버들이 가족, 친구, 지인 등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다음달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