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덕배 씨가 지난달 27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에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날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은 조덕배 씨의 친동생을 단독으로 만나 재판부의 판결에 대한 심경을 직접 들어봤는데요.
선고공판 이후 항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조○○씨/조덕배 친동생]
할 말이 없죠 죄송하죠 수긍해야죠
[현장음: 조○○씨/조덕배 친동생]
고민하다가 항소했는데
[현장음: 조○○씨/조덕배 친동생]
형이 지금 건강이 안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