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박서준과 걸 그룹 라붐의 솔빈이 화끈하게 '썸'타는 포즈로 화보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음: 박서준]
네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는 박서준입니다.
[현장음: 솔빈]
네 안녕하세요. 솔빈입니다.
[현장음: 박서준]
네 반갑습니다.
하늘색 후드티를 입은 박서준은 분홍색 후드티를 입은 솔빈의 허리를 감싸 안고 과감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인터뷰: 솔빈]
세련된 느낌과 뭔가 나쁜 남자, 나쁜 여자 같은 느낌이랄까?
[현장음: 박서준]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그런 콘셉트입니다.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신비주의 천재 소설가 오리온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한 박서준. 광고계에서도 대세남으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박서준]
Q) 하고 싶은 광고가 있다면?
A) 제가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극중 이름이 오리온이에요. 뭐 되게 무슨 광고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냥 이름이 오리온이거든요. 근데 연상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뭐 그런 것들... 한번...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솔빈과 꼭 닮은 스타가 있었는데요.
[인터뷰: 솔빈]
네 저... 걸스데이 혜리 선배님이랑 민효린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데 너무 과찬이신 것 같아요.
진 브랜드 모델로 호흡 맞춘 대세남녀! 박서준과 라붐의 솔빈.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