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미녀 시구자 4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데일리다저스닷컴(Dailydodgers.com)은 지난해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했던 사람들 중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는 누구인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이 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득표율을 보이며 4위에 올랐습니다.
수지는 지난해 5월 다저 스타디움에 등장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바 있는데요.
1위를 차지한 여배우는 제시카 알바로, 엘르 패닝이 그 뒤를 이었으며 소피아 부시가 3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