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2015년 기대주, 신인배우 장성범을 만났습니다
[인터뷰:장성범]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저는 신인배우 장성범이라고 합니다 하하하
장성범은 지난 2013년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아이]로 데뷔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너희들은 포위됐다],[미스터백],[힐러]까지 차근차근, 꾸준하게 연기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인터뷰:장성범]
엄청난 기회들이 오니까 아 그래도 내가 열심히 했나? 조심스럽게 생각도 해보고..항상 작품을 하고 나면 그 인물한테 많이 미안한 것 같아요 덜 표현해주지 않았나..그 인물에 대해서..아쉬운 게 있어요.
다양한 작품에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성범
[인터뷰:장성범]
전지현 선배님도 계셨고 유인나 선배님, 유지태 선배님,지창욱 선배님.. 거듭 강조하지만 상상도 못할 분들이.. 내가 왜 여기있지? 부들부들 떨리고 막;;;지금도 적응이 안됩니다 어으~
쟁쟁한 배우들과의 호흡이 아직은 믿기지 않는 듯한 그의 모습이 오히려 더 매력적인데요
연기에서도 친근함을 무기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합니다
[인터뷰:장성범]
엄청난 액션이 있거나 엄청난 러브라인이 있지는 않아도 그냥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정말 평범한 인물로 제일 와 닿을 수 있는 연기 해보고 싶어요
[현장음:기자]
되게..좋은 뜻인데요;; 오해하지 마세요 애늙은이 같아요
[현장음:장성범]
하하하하
인터뷰를 마치며 더 하고픈 말이 없냐고 묻자 주저없이 이분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인터뷰:장성범]
부모님.. 한마디 해도 될까요?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인터뷰 하고 있습니다 아휴 이상하게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평소 표현 잘 못했는데 진짜 많이 사랑해요 남동생도 사랑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장성범, 좋은 배우로서의 무한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인터뷰:장성범]
앞으로 좋은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STAR 김묘성입니다